[프라임경제]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윤우식)는 1일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신안군의 ‘에코 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사업에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신안군은 향후 관내 도서에 ‘에코 아일랜드’ 조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신안군 지역 내 환경보전과 환경문제의 해결 및 개선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또, 공단과 신안군은 상호교류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상호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한다.
상호협력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할 경우 와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문 및 용역 등을 요청할 경우 상호 협의하여 우선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