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이식 전남 화순군수는 1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직자상을 주문했다.
전남 화순군은 이날 오전 9시 신관 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홍이식 군수는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군수의 지시만을 기다리거나 눈치만 보지 말고 ‘내가 군수다’라는 생각으로 해결방안이나 대책을 강구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일자 인사는 어느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공정하고 소신 있는 인사를 단행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군수, 직원, 군민 상호간의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명품 화순군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홍이식 군수는 제19회 전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군정 주요 업무보고 후속조치 이행 철저, 공약사항 시행계획 수립 철저, 장마 대비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