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장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안방오)는 1일 장흥군 장동면 북교리에 거주하는 김모(여 7세)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학용품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보안협력위원회와 장흥경찰서(서장 오영기) 직원들은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2세인 김00가 현재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조손가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다.
외조모 남모씨는 “손녀가 부모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늘 안쓰럽고 걱정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와 위문을 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보안협력위원회는 김씨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