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쇠 주물 냄비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오는 3일부터 “헌 솥 줄께, 새 솥 다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색의 아름다운 컬러를 뽐내는 르크루제는 한국 지사 설립 6주년을 맞아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채의 무쇠 주물 냄비를 쌓아 올려 만든 케이크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고객 사은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 브랜드의 헌 냄비를 신세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으로 가져오면 르크루제 무쇠주물 냄비를 30% 할인해 주는 행사다. 행사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