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가 올 여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수박 그라니따에 대한 반응이 판매 초반부터 뜨거운 가운데, 시원함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수박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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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과일로 잘 알려진 수박의 효능은 상당하다. 수박의 색을 붉게 만드는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우리 체내에 흡수되면 유해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을 도와준다. 또 수박에 포함된 비타민C가 우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피부 미용에도 적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수박을 먹음으로써 변비, 이뇨작용, 구내염, 구충작용, 고혈압, 동맥경화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카페베네에서 여름 신 메뉴로 판매 중인 수박 그라니따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베네 홍보실 김동한 과장은 “수박을 상큼하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베네에서 유럽 스타일의 음료로 수박 그라니따를 선보였다”며 “이 신 메뉴를 통해 즐겁고 활기 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카페베는 신 메뉴 판촉 행사의 일환으로 ‘박수치며 마셔라! 경품이 쏟아진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 메뉴를 구매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SM3 1대, 2등(10명) 카페베네 기프트카드 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현재 수박, 망고와 수박, 피치와 수박, 딸기와 수박으로 이뤄진 수박 그라니따를 ‘스페셜 시즌 메뉴’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