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01 15:22:05
[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카드 42주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금 200돈 경품행사, △명품 시즌오프와 여름 상품 기획행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발렌시아가 등 명품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를 오는 3일 및 10일부터(브랜드별 상이)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대비, 다채로운 여름 시즌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강남점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층이벤트홀에서 '썸머 슈즈페어'를 진행, 나무하나, 핑크펀, 리치오안나, 제시카심슨 등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갤럭시, 로가디스, 니나리치, 캠브리지, 폴스튜어트, 빨질레리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맨스 썸머 스페셜' 역시 3일부터 3일간 9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한편, 본점에서는 '쿨 썸머 에어컨 대축제'를 8일부터 실시한다.
이외에도 신세계카드 42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 시티카드나 삼성카드로 당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 선정, 총 200돈의 순금이 든 '순금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