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01 14:50:11
[프라임경제] ㈜배상면주가는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LG트윈스 선수 10명의 친필 싸인이 담긴 ‘오매락 퍽’ 1000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토기를 망치로 깨어서 마시는 오매락 퍽의 특성과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LG 트윈스의 팀 컬러가 잘 어울려 이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배상면주가는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LG트윈스 선수 10명의 친필 싸인이 담긴 ‘오매락 퍽’ 1000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
이 세트는 오드비와 청매실로 빚은 40도 증류주인 오매락퍽 500ml, 친필사인이 담긴 미니배트, 선수 개인 프로필 및 응원가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과 포천 ‘산사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양조장 방문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타월, 탁상달력 등을 증정한다.
배상면주가 김철호 마케팅 본부장은 “이미 단순 스포츠를 넘어 국민 놀이터로 진화한 한국 프로 야구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이번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업계에서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6917-8981 혹은 홈페이지 www.soolsool.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