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비트' 출시 20주년 기념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 캠페인

CJLION, 올바른 세탁문화 형성위해 '고농축 세제 사용 기준' 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01 14:39: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이 자사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바른 세탁 문화 형성을 위한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탁세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No.1 브랜드 '비트'는 최근 우수한 세척력과 헹굼성은 유지하면서 세제 사용량은 절반 이하로 줄인 신제품 고농축 세제 '파워비트'를 출시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이 자사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바른 세탁 문화 형성을 위한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지난 6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세탁세제 사용 기준 개정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세탁량에 따른 적절한 세제 사용 기준을 표시해놓은 '세제 사용지수 계량컵'을 도입, 웰빙 세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선고 있다.

이를 위해 CJLION은 세탁량에 따른 세제 사용 기준을 알려주는 세탁물 바구니와 함께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안내책자를 증정하는 전국단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파워비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지속적으로 대형 할인마트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확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CJLION 파워비트 현기안 CM은 "지난 20년간 '비트'는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편리하고 올바른 세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제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는 물론, 편리하고 쾌적한 세탁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말형태의 '반만 쓰는 파워비트(일반용 1.5kg 1만3900원)'와 액체타입의 '3분의 1만 쓰는 파워비트(일반용 800ml 1만900원)' 두 가지 타입으로, 각각 일반 세탁기용과 드럼 세탁기용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