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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상미와 이상윤이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다. | ||
남상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 녹화에서 이상윤의 동료로 깜짝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상미는 “올해 초부터 이상윤과 사귀기 시작했다”며 “친구 사이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사이로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상미와 이상윤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로 등장해 이후 결혼에 골인하는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누리꾼들은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내친김에 결혼까지 하는건 어떤가?”, “선남선녀 커플 보기 좋다”,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늘(1일) 새벽 ‘인생은 아름다워’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BS '인생은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