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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위촉

2010 서비스품질평가, 5년 연속 금상 수상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01 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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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개그맨 김병만을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프라임경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을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만이 우체국 국제특송 EMS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2009년 접수실적이 600만통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는 623만통을 접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UPU(만국우편연합)가 전 세계 152개 EMS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서비스품질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을 통해 국제특송의 달인다운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