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새모델 ‘제2의 장윤주’ 박예운 선정

동양적 마스크로 한국여성 콤플렉스 메이크업 통해 아름답게 표현

[프라임경제] 모델 박예운이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박예운은 동양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몸매비율로 ‘제2의 장윤주’로 칭해지며, 보그, 엘르 등 유명 패션잡지와 진태옥, 박춘무 등 국내 톱디자이너 패션쇼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 박예운이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모델의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주는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예운은 홑꺼풀 눈매와 홍조를 띈 노란 피부를 지닌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한국여성이 콤플렉스로 여기는 결점을 메이크업을 통해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옆집소녀 같은 싱그러운 이미지의 모델 박예운과 루나의 크리에이티브한 올 여름 시즌룩이 잘 맞아 떨어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박예운을 내세운 루나의 올 여름 메이크업 화보는 오는 오는 6일 GS샵의 루나 여름룩 론칭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