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이 능숙한 영어실력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
현재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엘리트 재벌2세를 연기하고 있는 박유천은 일본어와 영어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언어구사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유천의 영어실력은 지난5월3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2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그룹의 후계자로서 본부장에 취임하는 연기를 펼친 박유천은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발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일본어 실력을 과시한 데 이어 능숙한 영어실력까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정한 엄친아다”, “버터바른 영어발음 멋지다”, “일본어에 이어 영어발음도 완벽”, “모자란게 없는 완벽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 리플리’ 2회는 전국시청률 14.3%(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미스리플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