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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영어실력 공개…버터바른 영어발음 ‘시선집중’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1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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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이 능숙한 영어실력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프라임경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엘리트 재벌2세를 연기하고 있는 박유천은 일본어와 영어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언어구사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유천의 영어실력은 지난5월3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2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그룹의 후계자로서 본부장에 취임하는 연기를 펼친 박유천은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발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일본어 실력을 과시한 데 이어 능숙한 영어실력까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정한 엄친아다”, “버터바른 영어발음 멋지다”, “일본어에 이어 영어발음도 완벽”, “모자란게 없는 완벽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 리플리’ 2회는 전국시청률 14.3%(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미스리플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