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우슬혜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
황우슬혜는 지난 30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독특한 복고스타일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황우슬혜는 깔끔하게 올린 머리스타일과 허리에 끈이 달린 핑크색 원피스로 멋을 냈다. 특히 강렬한 오렌지색 립스틱으로 평소보다 짙은 화장을 선보였다.
그러나 다소 하얗게 표현된 피부톤과 목욕가운을 연상시키는 의상에 대해 극과극의 반응이 이어졌다.
황우슬혜의 시사회 장면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목욕가운이 생각난 사람은 나뿐인가?”, “코디가 안티?”, “요즘 화장굴욕이 대세인가?”, “예쁘기만 한데 뭘”. “역시 여신급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 그룹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어둡고 잔혹한 비밀을 다루는 공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오는 6월 9일 개봉한다.
사진='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공식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