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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폭풍 다이어트…탄탄한 초콜릿복근 “야성적이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1 1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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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이 영화 캐릭터를 위한 6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윤계상이 다이어트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윤계상은 최근 공개된 영화 ‘풍산개’(전재홍 감독, 김기덕 필름 제작) 예고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짐승남’으로 돌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기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다정다감한 매력남을 연기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남북한을 3시간 만에 넘나드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캐릭터는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 분위기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외적인 요소에 더욱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촬영 전부터 식이요법과 웨이트트레이닝 등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한 윤계상은 체중 6kg음 감량하고 탄탄한 초콜릿복근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멋진 몸매 부럽다”,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 넘친다”, “파격변신 기대된다”, “부드러운 매력도 좋지만 남성미 넘치는 모습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풍산개’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가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김규리)을 빼오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개봉은 6월 23일.

사진='풍산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