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천일오토모빌, 분당지역 딜러 계약 체결

“중요지역 분당에서 닛산 및 인피니티 추가 성장 기대”

[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분당지역 신규 딜러로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닛산과 천일오토모빌이 1일 분당지역 신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으로 천일오토모빌은 수입차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에서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천일오토모빌이 맡게 될 곳은 닛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과 인피니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7-1) 등이다.

한국닛산은 이번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를 시작으로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천일오토모빌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요 지역인 분당에서 닛산과 인피니티의 추가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