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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화상영어 학습관 사업설명회 ‘성황’

5월 한달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총 7차례 사업설명회 개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6.01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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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는 자사의 학습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이 5월 한 달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의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매회 참석 제한인원을 초과하는 등 그 열기가 높았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필리핀티칭센터의 화상영어수업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학생들의 수업일정 및 성적, 출결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화상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의 가맹 상담 및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20개의 가맹계약이 완료됐으며, 전국적으로 20여 곳의 가맹상담이 추가로 진행 중이어서, 올 연말까지 200개의 가맹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박스는 신규 가맹과 함께 기존 보습학원의 가맹 유치를 위하여, 기존의 학원 운영구조에서 큰 부담이 되지 않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함으로서 기존 보습학원 학원장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습학원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ESPT잉글리시온’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하여 학원생들의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7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ESPT잉글리시온’의 가맹 상담 및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환경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 학원장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원어민과 지속적인 화상학습이 가능한 ‘ESPT잉글리시온’이 에듀박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박스는 6월에도 대전 충남 지역(2일, 대전제일서적), 경남지역 (14일, 창원컨벤션센터), 경기 남부 지역(20일, 용인문예회관) 에서 ‘ESPT잉글리시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