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1일 서울 삼성동에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이하 GDR)’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골프장 'GDR' 1호점을 오픈한 골프존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책임제 레슨 시스템을 제공한다. |
또 최첨단 클럽인식기(RFID) 기술을 적용해 타석에 서면 자동으로 개별 클럽을 인식하고 비거리 방향성 구질 탄도 등 데이터를 저장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우드·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숏게임 장’ △티샷과 어프로치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성공시키는 ‘챌린지 모드’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실전 ‘미니 라운드’ 등 4개 SW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클럽별·숏게임·미니라운드 분석 등 GDR이 제공하는 연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과 개인별 맞춤 레슨이 가능하다. 또 연습기록이 축적돼 GDR 홈페이지(http://gdr.golfzon.com)에서도 비거리와 구질, 일별 연습량 분석 및 나스모 확인을 통해 효과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연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GDR 프로와 1대1 개별 면담 및 고객 맞춤형 레슨 서비스를 실시해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책임제 레슨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GDR 회원권 하나로 같은 지역권 매장이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연내 서울 경기 주요 상권에 5개 직영점을 열고 최첨단 시설과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 편리한 서비스로 아카데미 시장판도 재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첫 선을 보이는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를 통해 선진화된 골프 아카데미 문화가 보급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