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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년 연속 한국사회공헌대상 대상

문화지원 분야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사회공헌 높이 평가받아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6.01 1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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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지난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 거행된 ‘한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문화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병원 자선 콘서트 및 토요타 클래식 등을 진행하는 한국토요타는 '한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시상에서는 토요타는 환경·교통안전·교육·문화예술을 주제로 진행 중인 총 12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병원 자선 콘서트 △세계 오케스트라 초청 ‘클래식’ 등 문화지원 분야에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학교’와 ’교통안전학교’를 비롯해 △꿈 더하기 장학금 △한일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렉서스 암 연구 기금 △아시아와 세계 공개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난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이해관계자 만족을 고려하는 경영을 펼치는 기업·기관에게 수여하는 ‘스테이크홀더 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한국사회공헌대상’은 240개에 달하는 평가기준을 통해 모범적인 사회공헌주체를 선정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