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유류비 지원 및 신차구입비 지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6월 RV(로디우스 제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리터(ℓ)당 1000원의 유류비를 지원해 준다. 차종별로는 렉스턴·카이런·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6개월(월 10만원 한도)간 지원하며 코란도 C는 3개월(월 10만원 한도)간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롯데 오토플러스카드 및 신한카드는 전국 전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는 전국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익월에 리터당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또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 구매고객에게 400만원(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추가 200만원 할인),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렉스턴·카이런·액티언스포츠은 50만원, 코란도 C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쌍용차는 유류비 지원 및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은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카이런·코란도 C·액티언스포츠 등 구매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선수율 10%~20% 이상 납입 시 3.9%, 4.9%, 5.9% 저리 36/48/60 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내 마음대로 할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 버스전용 차로 운행이 가능한 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100만원, 렉스턴·카이런·코란도 C·액티언스포츠·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