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오토캠핑'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오토캠핑 컬렉션에서는 텐트에서 타프, 침낭뿐 아니라 테이블, 코펠 등 캠핑 장비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특히 그동안 노스페이스에서는 산악 원정용을 위한 고기능성 텐트와 침낭만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은 경량성과 편리성을 겸비한 다양한 실속형 텐트를 선보인다.
텐트의 경우 2~3인용부터 7~8인용까지 총 4종을 출시했으며 가격 또한 다양하게 40만~100만원대까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스페이스의 대표적인 벤틸레이션 시스템이 적용됐고, 휴대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7~8인용 디럭스 패밀리 2룸 텐트는 190cm 높이로 우수한 실내 활동성과 넒은 침실 공간이 특징이다. 양 사이드의 이너텐트를 걸면 2개의 룸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이 텐트 설치 후 이너텐트는 걸이방식으로 설치가 편하다. 설치 편리성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5~6인용 패밀리 텐트 마노6는 최적의 리빙 및 키친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텐트이다.
노스페이스는 메쉬 패널이 장착돼 있어 4방향 스크린 텐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좌우 양측면 상부에는 통풍 및 환기를 위한 벤틸레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이너텐트 설치는 고리 탈부착형으로 매우 편리하며 다용도 메쉬 수납 포켓이 있다. 설치가 간편한 실속형 3~4인용 돔형 텐트인 카멜 돔 4는 내부 상단의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통풍이 원활하다. 플래넷 돔3는 초경량으로 휴대와 설치가 편한 2~3인용 돔형 텐트다. 가족단위에게 알맞은 텐트로 초경량으로 설치가 간단한 점이 특징이다. 가족 누구라도 설치가 쉬우며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환기와 통풍성이 우수하다.
노스페이스는 캠핑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편리성을 갖춘 4종의 텐트를 선보였다. |
타프와 기타 용품 모두 전개리빙과 키친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타프도 사이즈별로 전개된다. 타프는 풀의 높낮이 조절로 상황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과 방수, 차광효과가 뛰어나 제 2의 텐트라 불리는 캠핑 필수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