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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인이 출연중이던 '몽땅내사랑'에서 하차했다. | ||
가인은 최근 프로그램이 80회 연장되면서 촬영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는 설정으로 부득이 중도 하차했다.
31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에서는 그간 러브라인을 형성해왔던 금지(가인)와 두준(윤두준)의 애틋한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준(윤두준)은 금지(가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금지는 이를 뒤로한 채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에 두준은 금지를 끌어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이대로 끝난다니 아쉽다”, “이제 무슨 재미로 방송을 보나”, “가인이 빠진 ‘몽땅 내 사랑’은 상상하기도 싫다” 등 아쉽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당초 5월말 종영 예정이었던 ‘몽땅 내 사랑’은 최근 연장방송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8월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