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의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톡톡 튀는 색감이 눈에 띄는 ‘쿠보 네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쿠보 네온’은 형광빛이 감도는 코럴 핑크와 생동감 있는 비비드 그린,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코발트 블루와 레몬과 오렌지 컬러 등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쿠보백은 올해 초 출시되어 이민정, 이승연, 윤은혜 등 많은 연예인이 착용해 완판을 기록하며 브루노말리의 베스트셀러가 된 제품이다. 최소한의 금속 장식으로 자연스런 멋을 최대로 살린 쿠보백은 가방 안에 어떠한 물건을 넣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져 같은 가방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브루노말리는 5가지 색상의 새로운 ‘쿠보네온’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금강제화 핸드백 디자인실 김근아 과장은 “쿠보백은 포멀한 룩에는 클래식하게, 캐주얼한 룩에는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어 메는 사람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가 매치된 쿠보 네온은 스타일링에 큰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현재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20여개의 매장을 오픈해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