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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스마트폰 활용 마케팅 본격 실시

실시간 실적 조회, 제품 구입 등 쇼핑ㆍ비즈니스 한번에 가능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31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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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31일 최근 급격히 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소비자와 독립자영사업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ABN (Smart Amway Business Network)을 개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든지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실적 조회 등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ABN’ 서비스는 한국암웨이 공식 구매 사이트인 ABN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제품, 퀵오더, 실적보기 등 9가지 항목을 메인화면에 배치해 스마트폰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ABN’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암웨이의 다양한 제품을 검색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제품 고유 주문번호(VPS 코드)를 알고 있으면 ‘퀵오더’ 기능을 통해 별도의 검색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장바구니와 주문내역 조회, 활동에 따른 실적 등도 시간과 장소에
   
한국암웨이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ABN을 개발, 출시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관계없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제품 정보와 행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와 회원가입, 실시간 실적조회 등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능까지 제공한다.

sABN은 아이폰OS는 물론 갤럭시S, 옵티머스, 베가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범용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통신사 앱스토어(App store)와 웹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암웨이 진재경 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sABN은 회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과 비즈니스가 가능한 최적의 서비스”라며, “ sABN은 한국암웨이 모바일 시스템의 기초를 구축한 시스템으로 앞으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향후 sABN을 통해 한국암웨이에서 발행하는 잡지와 영상 디지털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