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지사장 에릭 리제)는 에코아이(사장 정재수)와 함께 오는 6월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목표관리제와 에너지경영시스템의 통합적 운영과 관리시스템 활용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응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확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관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는 에너지 관리 서비스(EMS) 시스템과 이를 도입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코아이는 건축물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에릭 리제 사장은 “지난 해 에코아이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관리 분야 파트너쉽을 체결한 이래로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노력했다”며 “환경선진국 실현을 위한 자사의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