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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CUP 캠페인’ 시행

부서·직원간 소통 독려와 목표달성 의욕 고취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5.31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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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파수 공용통신사업자 KT파워텔(ktpowertel, www.ktp.co.kr)이 부서 간·직원 상하 간 대화와 소통을 독려하고, 진취적인 목표달성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사내직원 대상으로 ‘CUP(Cheer -Up Powertel)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T파워텔이 진행하고 있는 ‘Cup 캠페인’은 임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2011년 새로운 출발의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부서 간 직원 상하 간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내 프로모션이다.

Cup 캠페인은 ‘다양한 활동으로 파워텔을 즐겁게 한다’는 뜻과 함께 ‘하나의 컵(Cup)에 파워텔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전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파워텔은 지난 28일 CUP 캠페인의 일환인 제 1차 Cheer-Up 루트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덕산을 등산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KT파워텔 박헌용 사장(썬글라스 착용)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KT파워텔노동조합 정재진 위원장(썬글라스 착용)
‘Cup 캠페인’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워크샵, 창사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국내 유명산·둘레길을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Cheer-Up 루트, 월간 우수부서에 대한 팀별 자율활동을 독려하는 CUP Team-Work Day, 직원 의식 함양과 교육기회 부여를 위한 명사초빙 아침경연, 소외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KT파워텔은 지난 28일 CUP 캠페인의 일환인 제 1차 Cheer-Up 루트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덕산을 등산했다.

KT파워텔에 따르면 Cheer-Up 루트는 국내 유명산과 둘레길을 KT파워텔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기 위한 루트로서, 이날 참석한 많은 직원들은 부문과 직급을 넘어서 서로 소통하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특히 박헌용 사장과 정재진 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약 3시간 30분에 걸친 등산을 통해 노사간 함께 화합하고 호흡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KT파워텔은 2011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임직원 서로 간에 소통하고 주인의식 함양을 통한 목표 달성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CUP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감으로써, 2011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