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오는 6월1일 밤 11시 50분 장기 렌터카 모집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은 자동차 정비에서부터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용품 판매, 중고차 서비스까지 자동차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와 손잡고 진행한다.
차량을 소유하기 보다는 장기 렌트해 부담 없이 이용하려는 알뜰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스피드메이트는 현재 전국 700여 개 지점을 활용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계약기간 36개월 조건으로 렌터카 모집 방송을 진행하며, 차종별로 선수금 및 대여료는 해피콜 시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등록세, 취득세, 공채, 탁송료 등 초기 비용이 없으며, 계약기간(36개월) 동안 보험료와 자동차세 역시 무료다. 또한 리터당 최대 100원 주유 할인, 연 12회 세차 무료, 연 2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등의 차량 관리비 혜택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긴급 출동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사고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주목할 만한 점. 사고로 인한 차량 정비 기간 동안 대차 차량도 무료로 제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 밖에 국내 항공권 무료 제공(연1회, 계약자 본인 한정), 단기 렌터카 무료 이용권 5매, 영화관람 티켓 제공(연1회, 동반 1인까지) 등 멤버십 혜택까지 마련했다.
롯데홈쇼핑 유혜실MD는 “최근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도 내 집 마련 보다는 전세를, 내 차 구입 보다는 렌터카를 선호하는 실속파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초기 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 차량 구매 시 뒤따르는 추가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어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