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자회사 ㈜참살이L&F (대표 유정훈, 강환구)에서는 막걸리 시장 활성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오는 6월부터 100% 국내산 친환경 쌀 막걸리 ‘참살이탁주’의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한다.
㈜참살이L&F는 소비자가 2500원이었던 참살이탁주를 기존 소비자가 대비 약 60% 선인 1450원~1500원으로 소비자 판매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대형마트 및 하이퍼마켓에서는 750ml 용량의 참살이탁주를 판매하고 500ml 제품은 골프장 위주의 특판용 공급에만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살이L&F에서는 기존 제품의 출고가를 약 35% 인하하는 등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참살이탁주 술도가에 최신 제조 설비를 도입, 제조 비용을 낮췄다.
한편, 참살이L&F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프리미엄 막걸리로만 인식됐던 참살이탁주의 이미지를 친근한 명품 막걸리로 탈바꿈해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증가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빚은 참살이탁주는 현대, 롯데, 갤러리아, 신세계 백화점, AK플라자를 비롯, GS25 편의점 및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GS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