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접근성 및 사용성 등을 대폭 강화한 고화질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을 오픈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은 데이터 압축률이 높은 H.264 고화질 코덱 방식을 채용해 이전보다 30% 이상 향상된 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한다. H.264 코덱은 디지털 비디오 포맷으로 스마트폰, 디지털TV, 카메라, PMP 뿐 아니라 해외 동영상 서비스에서 사용 중인 표준 코텍이다.
나우콤이 접근성 및 사용성 등을 대폭 강화한 고화질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사진)을 오픈했다. |
더불어 동시에 여러 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와 미니모드, 최근 방송보기, 방송리스트 확대보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새롭게 개선된 아프리카TV 플레이어 2.0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아프리카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강조했다”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개인방송서비스의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