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탈모와 모발관리 분야에서 FERAMOA 브랜드로 유명한 미용전문업체 헤어애드(대표이사 이한용, www.maraken.co.kr, www.feramoa.com)는 모로코 전통의학에서 신의 오일로 불리는 2천 년의 신비를 간직한 꿈의 헤어트리트먼트 에센스 천연 오일 ‘마라켄(Maraken)’ 100ml, 50ml, 30ml, 20ml 등 4종을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마라켄(사진)은 모로코 남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아르간 나무 열매의 씨앗을 주원료로 한 천연성분의 고급 헤어트리트먼트 오일이다. |
마라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염색과 스타일링에 의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모발의 상태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모발의 갈라짐과 끊김을 완화시켜 주고, 어떤 타입의 모발에도 장시간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해 준다.
특히 마라켄은 노화를 막아 탄력있는 모발을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E 함유량과 보습효과가 올리브유보다 높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토코페롤과 불포화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세포구조를 자연스럽게 재생시켜 주어 노화를 방지하고 모발의 탄력을 높여 주며, 모발에 생명력과 광택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UV 보호제 및 유리기(활성산소) 중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보호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라켄은 마른 모발과 젖은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염색이나 하이라이트, 스트레이트, 펌 등의 화학시술에 사용하면, 모발의 손상을 막아주고, 시술효과를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샴푸를 하고 타올 드라이를 마친 뒤 소량의 마라켄 오일을 손바닥에 바른 후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르고, 원하는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 샴푸를 한 뒤, 드라이를 하기 전 혹은 후에 1회 3ml 가량 모발에 발라주면, 드라이 시간을 40% 이상 절약시킬 수 있다. 또한 마라켄을 모발에 바르고 3분~5분이 경과한 뒤, 매직기나 펌(퍼머) 기계를 사용하면 모발의 손상을 막아주며,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시켜 준다. 염색시에는 마라켄 5ml를 염색약과 섞어 사용하면, 시술효과를 더 오래 지속시켜주며, 손상 없는 염색모발을 가꿀 수 있다.
천연 성분의 헤어트리트먼트 오일 마라켄의 소비자 가격은 100ml 5만원, 50ml 2만5000원, 30ml 2만원, 20ml 1만5000원이다. 마라켄은 헤어애드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박준뷰티랩, 은하미용실, 미랑컬, 리안헤어, 해리미용실, 보스헤어, 세마미용실 등 에서도 함께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라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헤어애드 본사 마라켄 사업본부(02-322-7679)로 문의하면 된다.
헤어애드는 마라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일반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100ml 구매자에게는 3만5000원짜리 휴대용 정수기 ‘Portable mini Water PURIFIER’를, 100ml 2개 구매자에게는 휴대용 정수기+20ml 오일 1병을, 50ml 구매자에게는 20ml 오일 1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송비는 무료다.
헤어애드의 이한용 대표이사는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화공약품인 실리콘오일 에센스가 대세였지만, 세계적인 트렌드는 천연제품으로 흐르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내시장에서도 천연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천연오일은 건강하고 윤택한 모발을 가꾸어 줌으로써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마라켄 오일은 비타민E 함량이 스쿠알렌과 같고, 보습력은 스쿠알렌의 2배에 달해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