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 머리. |
김옥빈 머리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한다는 게 누리꾼들의 공통된 반응. 김옥빈 머리에 팬들 역시 “아무나 소화못해”라는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김옥빈은 지난 29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머리~ 짠”이라고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빨간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청남방으로 무장한 캐쥬얼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옥빈의 헤어스타일은 한쪽으로 빗어내린 게 특징인데, 남성적인 매력을 풍기면서도 청순한 과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까닭에 일부 누리꾼들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생각나게 한다며 ‘파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영화 '고지전'은 7월 21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김옥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