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범 영국행. |
임재범 영국행은 ‘심신과 영혼이 지쳤기 때문’이라는 게 임재범의 설명.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심신을 회복시키고 돌아오라”라는 반응.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이후 톱스타 대열에 올라선 임재범은 31일 자신의 팬카페인 ‘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임재범은 이날 글을 통해 “저의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쳐 영국으로 오늘 출발한다”면서 “오는 6월 11일에 있을 돔아트홀 공연 연습을 위해 꼭 돌아올 것이니 염려 말라. 심신과 제 불쌍한 영혼을 회복시키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임재범의 영국행은 그간 조용히 언더생활을 하다 '나가수'를 통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자,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았고, 결국 피로감을 극복하기 위해 해방구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