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고백 “너 좋아해 깜짝 고백”…여심 흔들

▲ 최다니엘 고백.

[프라임경제] 최다니엘 고백이 화제다. ‘동안미녀’에서 최다니엘이 장나라에게 사랑을 마침내 고백한 것.

최다니엘 고백은 말 그대로 ‘깜짝 고백’이었다. “나 너 좋아해”라는 고백에 시청자들은 “심장이 떨렸다”는 반응.

최다니엘은 지난 30일 KBS2 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를 향해 사랑하고 있음을 전격 고백했다.

최다니엘 고백은 드라마 속 진욱(최다니엘 분)과 소영(장나라 분)이 워크숍 후발대를 마중가는 도중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밤새 차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 상황에서 전격 이뤄졌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고스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벌칙을 하는 과정에서 최다니엘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듯 자신의 눈을 지긋이 감고 “나 지금 아무것도 안 보여. 너한테 키스한 것, 그냥 네가 좋아서 한 거였다”고 말한 뒤 이 같은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되고 있어 재미있었다” “최다니엘 고백에 내가 다 떨렸다” “드라마 갈수록 흥미있어지네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