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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3단 가발…금발, 보라, 빨강 ‘섹시 헤어’로 남성 유혹

방송연예팀 기자  2011.05.31 1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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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 3단 가발.
[프라임경제] 이다해 3단 가발이 화제다. 이다해가 금발, 보라, 빨강 등 3단 가발을 통해 섹시의 진수를 선보인 것.

이다해 3단 헤어스타일 변신에 누리꾼들은 “완전 섹시하다”는 반응. 이다해 3단 가발은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며 이슈다.

이다해는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회에서 금발 머리, 보라 머리에 이어 빨간 가발을 쓰고 등장해 섹시하고 자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인생의 바다까지 내려간 장미리(이다해)는 일본 후쿠오카의 한 주점에서 한국에 돌아가기 위해 취객들을 상대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다해는 빨간색과 금색, 그리고 연보라 가발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자태를 드러낸 아찔한 옷을 입고 남자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의 파격변신 완전 대박”, “이다해의 연기는 일품” “명품 연기로 이다해를 다시 보게됐다” “섹시함에 연기력까지, 만능인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커튼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