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란다 커 방한…K5 하이브리드 의전차량 지원

기아차,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에 걸맞는 그린카 제공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5.31 14:10: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31일 화보 제작발표회 참석차 방한한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에게 K5 하이브리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와 K5 하이브리드.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기후 변화 문제 대처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촌 전등 끄기 2011(Earth Hour 2011)’의 글로벌 홍보 대사이기도 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K5 하이브리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K5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아차를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