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 1년간 자사 미국행 탑승객 및 스카이패스 회원 대상으로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VIP 쿠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아울렛’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출국일 기준으로 10일 내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권 또는 스카이패스를 여권과 함께 아울렛 매장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VIP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VIP 쿠폰북을 소지한 고객은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브랜드의 할인가격에서 5~25% 더 추가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계 각국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은 모든 상품을 연중 25~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미국 최대의 아울렛이다. 현재 대한항공이 취항 중인 LA·뉴욕·하와이·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27개 주에서 총 5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