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강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조강래 신임 대표이사(55)는 고려대 경제학 학·석사, 가톨릭대 경영학 박사를 거쳐 하나대투증권 영업본부장·우리투신운용 경영지원본부장·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산은자산운용 대표이사·비엔지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IBK투자증권은 또 김형곤 사단법인 동북아 중심발전포럼 감사를 신임 감사로, 설균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비상임감사와 홍종국 엠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