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여름 필수 아이템 블랙컬러 선글라스를 배정남의 레이건과 구하라의 위메프가 만나 반값에 판매 중이다.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레이건(www.raygun.co.kr)이 소셜 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자체 제작한 블랙 컬러 선글라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매일 스타일링(코디)을 제안하는 쇼핑몰 레이건 측은 최근 미주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블랙 컬러 미니멀 선글라스 3종(남여공용)을 구하라가 모델로 활약 중인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31일(화) 하루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레이건이 블랙 컬러 미니멀 선글라스 3종을 선보이는 31일은 ‘위메프가 10억을 쏜다’ 이벤트의 마감일이어서, 최종 누적금액을 확인하려는 다수의 위메프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덕분에 레이건의 선글라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의 10억 이벤트 효과와 함께 50% 할인된 선글라스의 가격 또한 인기비결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3만원하던 선글라스를 1만5천원에 판매하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다는 것. 레이건 측도 이 같은 판매 호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물품이 제때 배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의 ‘위메이크프라이스’와 배정남의 ‘레이건’이 만난 첫 작품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위메프에서 선보이는 레이건의 자체 제작 상품이 ‘효자 기획 상품’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