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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눈물 열연…포맨 뮤비에서 연기자 보다 더 뛰어난 ‘눈물 연기’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31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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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라 눈물 열연.
[프라임경제] 진보라 눈물 열연이 온라인에 화제다.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포맨 뮤비에서 눈물 열연을 한 것.

진보라의 깜짝 변신에 팬들은 “진짜 연기자 같다”는 반응. 진보라 역시 “함께 작업하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진보라의 눈물 연기가 화제인 이유는 31일 0시 그룹 포맨의 '짝사랑(feat.美)'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는데, 진보라는 해당 뮤비를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으로 눈물 열연을 펼쳤기 때문이다.

'짝사랑('은 한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진보라는 애절한 감성 연기를 맛깔스럽게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진보라는 이와 관련 “개인적으로는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고마웠다”면서 “포맨 4집 대박을 위해 많이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해피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