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31 09:29:42
[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오는 6월1일부터 7일까지 '여름 상품 기획전'을 열고 여름에 필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문 MD가 6개월간 준비한 35cm '수퍼 쿨(Super Cool)'선풍기 2만대를 오는 6월1일부터 7일까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
또한 인터넷 슈퍼인 E슈퍼에서는 탁상용 25cm 선풍기를 1만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의 E슈퍼 (www.lottesuper.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를 통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빼놓고 여름을 얘기할 수 없다. 롯데슈퍼는 바밤바, 누가바, 스크류바, 죠스바, 쌍쌍바, 돼지바 등 빙과류 78품목을 6개 구매 시 3000원에 판매한다. 냉동 팥빙수 2종도 평소보다 50% 할인된 1000원에 판매한다.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메밀녹차 등 여름 차류도 본격적인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네슬레 초이스 아이스믹스, 동서 아이스티 복숭아, 설록차 메밀녹차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슈퍼는 경남 진주, 하동 지역의 매실 50톤을 3kg 1망에 9900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 최대 체리농장 MORADA와 공동기획으로 체리를 1팩(1파운드 / 454g) 8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