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영건설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1층 로비입구에서 시민과 방문고객,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트럼펫과 호른, 트럼본과 튜바로 이뤄진 금관 5중주단 스피릿앙상블의 연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스피릿앙상블은 지난 1993년 9월1일 금관5중주단인 스피릿브라스로 창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2004년부터 스피릿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더욱 규모 있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임직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창조적인 신기업문화를 조성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