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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쇼핑몰 ‘화제’…주말 드라마에선 욕먹고 쇼핑몰은 승승장구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30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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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쇼핑몰.
[프라임경제] 이유리 쇼핑몰이 화제다. 탤런트 이유리가 쇼핑몰을 통해 일 매출 6천원대를 돌파했기 때문.

이유리 쇼핑몰은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며 인기 몰이다.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유리가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로 오픈 후 불과 두 달 만에 일 매출 6천만원대를 돌파해 화제를 불려 일으키고 있다.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는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런칭한 여성의류 쇼핑몰로 오픈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려 일으키며, 오픈 2주 만에 일 매출 2천만 원 대를 돌파하면서 대박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더니 현재 랭키닷컴 연예인의류쇼핑몰 5위까지 단숨에 진입하는 쾌거를 올리며 아우라제이, 아이엠유리 등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투데이’는 의류 쇼핑몰 개점이례 사상 최대치로 추정되는 일 방문객 6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우는 등, 매출뿐만 아니라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며 회원 역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을 사로잡으며 연기와 사업 두 분야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말 드라마에선 나쁜 여자로 나와 욕을 먹고 있는데, 쇼핑몰은 승승장구 하네요” “쇼핑몰 잘되고 드라마도 잘되세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