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가 지난 29일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용인 휴게소(하행)에 고속도로 휴게소 첫 매장인 ‘맥도날드 용인 휴게소점’을 오픈했다.
맥도날드 용인 휴게소점은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내에 위치해 강원도를 찾는 나들이 고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용인 휴게소는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여행객들이 들를 수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첫 번째 휴게소로,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가 휴게소 매장 1호점을 영동고속도로 내 용인 휴게소에 오픈했다. |
용인 휴게소점은 용인 휴게소 푸드 코트 내 30평형의 공간에 오픈했으며, 추후 24시간 영업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전국에서 약 2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500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 내 매장 등 고객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확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