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소프트와 ㈜한국Esri는 오는 6월2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2011 ArcGIS 10 신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
[프라임경제] ㈜선도소프트와 ㈜한국Esri는 오는 6월2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소셜 GIS라는 주제로 ‘2011 ArcGIS 10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도소프트는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1987년 설립 이래 GIS 산업만을 고집, 국내 공간정보 산업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쟁력은 차별화된 기술력에 있다. 이번 세미나에 소개될 ArcGIS 10은 전 세계에서 검증받은 제품과 기술로 경쟁 제품에 비해 높은 성능과 고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선도소프트의 주요 사업 분야는 SW 판매, 유지보수, SW 교육, 솔루션 구축,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 등이다. 국내 GIS 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1992년부터 국내 민간 GIS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금까지 1만25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 했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자원 u시티, 시설관리, 방재,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선도소프트는 스마트폰 활용과 차세대 IT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데스크톱, 서버, 모바일, 클라우드 등 모든 IT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완전한 통합 플랫폼인 ArcGIS 10의 획기적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