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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프리미엄 샐러드바 ‘샐러드 키친’ 론칭

기존 가격 그대로, 업그레이드된 메뉴 무제한 이용가능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5.30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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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프리미엄 스타일의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재료부터 메뉴까지 최고의 품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샐러드바로, 기존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된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섯과 감자에 상큼한 요거트를 더한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샐러드다. 또한 갈릭 시즈닝을 뿌린 바삭한 ‘씬크래커’는 피자헛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샐러드 메뉴다.
 
   
피자헛이 프리미엄 샐러드바 '샐러드 키친'을 론칭했다.
이 외에도 색다른 맛의 ‘치킨 커리 마카로니’, ‘카사바 칩’, ‘백김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샐러드가 대거 추가됐다. 취향에 따라 야채와 드레싱을 곁들일 수 있는 ‘가든 샐러드’와 달콤한 맛의 ‘고구마 블루베리 샐러드’, 상큼하게 즐기는 ‘감자 유자청 샐러드’ 등 다채로운 샐러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웰빙 스타일의 요거트 바는 플레인 타입의 요거트와 함께 콘플레이크, 알로에, 블루베리, 유자청 등 다양한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게 구성됐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2인 기준으로 6900원, 3인부터 1인당 2500원이 추가되며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