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D 영상 재생기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해 온 기술집약형 우량수출기업인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기존 PC 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해 PC 제조업자, 다수의 PC 운영자, 일반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로 배려해 국내 PC 케이스 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최첨단 PC 케이스 ‘배틀크루즈(Battle cruise)’를 본격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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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지털존이 출시한 최신형 PC 케이스 ‘배틀크루즈(Battlecruise)’ | ||
특히, 디지털존의 배틀크루즈를 활용하면, 개인사용자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PC용 하드디스크로 공유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PC방 등에서는 빈번한 HDD 업그레이드 시, HDD를 편리하게 복사하고, 간편하게 탈부착 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블랙 톤을 제공하는 배틀크루즈는 HDD 드라이브에 특수볼트를 채택하여 HDD 도난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HDD 착탈을 위해 HDD 드라이브 좌우 홈을 제공하며, 내부 3.5인치 베이를 활용하면 최대 4개까지 HDD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 전면 상단부분에 좌로부터 PC 파워버튼(PC 온/오프), SATA 포트 1개, USB 포트 2개, 오디오잭 연결 포트 1개, 마이크잭 연결 포트 1개 등을 제공해, 모니터 뒤에 본체가 있어도 쉽게 PC를 온·오프 할 수 있으며, 전면 SATA 포트를 활용하면 HDD나 ODD 등을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4핀을 SATA로 전환시켜 주는 케이블을 사용하면, PC에 들어 있는 HDD를 꺼내지 않고도 원본 HDD를 1:1로 복사할 수 있다.
또, 디지털존은 PC 케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80mm 쿨링팬 보다 더 강력한 90mm 쿨링팬을 채택할 수 있도록 배틀크루즈를 설계해, 기본적으로 PC 내부 발열을 최소화시키고, 강력한 냉각팬을 통해 PC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PC 케이스와 PC 케이스 내부에서 각종 부품 장착에 사용되는 볼트의 모양을 통일시킴으로써 부품 장착과 해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고, 바이러스에 걸린 PC도 10분 안에 빠르게 정상화시킬 수 있으며, 2만원대의 낮은 소비자 가격은 PC 제조업자, PC방용 PC 납품업자, 학교 전산실, 일반 기업체, PC 렌탈업체, 일반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틀크루즈의 소비자가격은 2만9000원이며, 디지털존 유통사업부 홈페이지와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컴퓨존, 아이코다 등 IT 전문 쇼핑몰, 부산 바이트(051-556-8898), 대구 자바씨앤씨(053-604-3812), 광주 광주전자유통(062-350-6800), 울산 디지털성광(052-258-2884)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유통사업부 홈페이지(www.hardcopy.co.kr)를 참조하거나, 유통사업부(02-711-3388)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존 유통사업부의 김종수 본부장은 “배틀쿠르즈는 초창기에 PC 제조업자, PC방, 렌탈 PC 사업자, PC방 납품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이지만, 상품화 과정에서 일반 PC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추가해 편리성을 극대화시킨 상품으로, 본격 출시 이전 10여 일간의 사전영업을 통해 이미 6천대 이상 주문을 받아, 본격 출시 이후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