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재 방송 복귀. |
이혁재의 복귀는 1년 6개월만의 일이다. 이혁재는 이와 관련 “신인의 마음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혁재는 오는 6월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영웅은 살아있다’는 코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
이혁재는 이에 대해 측근을 통해 “저에게 기회를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면서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지난해 1월 폭행 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다시 보게 돼서 반갑다” “좋은 개그맨으로 거듭나길” 등의 긍정적 의견과 “그때 그 사건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자숙이 기간이 너무 짦은 것 아니냐” “시청거부 운동할 것” 등의 부정적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