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독거노인 2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 잔치’를 28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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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 효 잔치'를 개최한 골프존문화재단은 향후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
이날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의료봉사를 통한 기초건강진단과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미용봉사·장수사진 촬영·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김영찬 이사장은 “참여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이웃사랑 실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꿈나무 육성, 전통 공예명장 등 문화 예술인 후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문화보급, 소외계층 후원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