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맘스패널’ 모집

[프라임경제] 생활문화전문기업 깨끗한나라㈜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이달 말까지 ‘보솜이 맘스패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에서 이달 말까지 ‘보솜이 맘스패널’을 모집한다.

보솜이는 지난 2006년부터 5년 동안 200여명의 보솜맘들이 활동해온 ‘보솜이 운영위원’을 운영해왔다. 현재 11기까지 모집해 운영되고 있으며 보솜이 사이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카페매니저’와 개인 블로그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브랜드리포터’로 나뉘어 전천후에서 보솜이를 널리 알리고 아기 건강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등 아기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보솜이 맘스패널’은 그동안 운영돼 오던 ‘보솜이 운영위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모임으로 ‘보솜이 맘스 마케터’와 ‘보솜이 맘스 매니저’, ‘보솜이 맘스 리포터’ 등 3가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맘스패널로 활동하게 되면 매월 활동비 및 활동 선물이 지급되며 보솜이 맘스패널 활동을 위한 명함 제작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매월 및 최종 활동 평가 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솜이 맘스패널 지원자격은 보솜이 웹사이트 가입회원으로 △맘스패널 6개월 활동이 가능한 분 △온라인 활동 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분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오프라인 모임 참석 가능한 분(발대식, 중간모임, 엔딩 모임, 기타) 등이다.

합격자 발표는 6월3일이며, 맘스 마케터의 경우 2차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맘스패널 발대식을 포함해 6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깨끗한나라 최현수 마케팅팀장은 “보솜이 맘스패널은 엄마들의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카페 이벤트 기획 및 브랜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제품을 널리 알려 더욱 사랑 받는 보솜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솜이 맘스패널’은 깨끗한나라 보솜이 사이트(www.bosomi.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