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30일 애플 아이패드 2에서 진행한 모바일 BI 애플리케이션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8-CPU 환경에서 2초 미만의 반응 속도로 1만4300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지원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애플의 1세대 아이패드 보다 속도 면에서 16%의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쿼리량이 265 킬로사이클로 증가될 때도 비슷한 반응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시간당 26만5000개의 라운드 트립 쿼리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 산주 반살은 “이번 결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최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모바일 기술을 십분 활용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 결과”이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모바일 BI 솔루션을 구축해 대규모 사용자들이 각자의 모바일 기기가 제공하는 빠른 반응 속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 테스트는 64-비트 윈도우 운영 시스템 및 인텔 기반의 하드웨어에 구축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