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지난 29일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을 방문해 서울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롯데리아 직원들은 서울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또 미리 준비한 물품과 햄버거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연 4회씩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의료봉사활동은 롯데리아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전국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검진, 물품 및 햄버거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서울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롯데리아 관계자는 “자그마한 마음을 담아 시작한 봉사활동이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13회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